개요

개요

협의회 창업

협의회 창업 : 1962. 7. 13.~14.

개최된 전국도서관대회의 관종별 부회 즉 대학도서관부회에서 “대학도서관의 당면한 제문제”라는 토의 제하에서 이춘희 선생은 협의체 결성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당시의 국립대학으로써 종합대학은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등 6개 대학뿐이었습니다. 이들 6개 대학은 각 지역의 대표적 거점대학으로써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그 규모도 비슷해서 공동관심사나 현안문제 등이 거의 같았습니다. 따라서 이들 6개 국립 종합대학교 도서관장들은 초창기 도서관의 어려운 문제점들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한 협의체 설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62년 가을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구내에 있는 교수회관에서 국립대학교 도서관장 및 사서장 회의의 첫 만남을 가짐으로써 국립대학도서관협의회가 창설되게 되었습니다. 1962년 창설된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체는 몇 번의 명칭을 변경하고 현재와 같이 54개 회원교 도서관에 56년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협의회 발전과정

초창기 제1차 – 제14차 1962. 가을 ~ 1972. 4.

우리 협의회의 초창기에는 6개 종합대학교 도서관이 창립회원이었으며, 약 10년 동안 회원교수의 변화가 없었던 제14차 회의(1972.4)까지를 초창기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주요 안건은 분류표의 통일문제, 목록기입형식의 통일문제, 종합목록의 작성, 인쇄카드 문제, 고서정리 통일방안, 목록카드 복제방법, 대학도서관 직제확립 문제, 도서관장의 대우문제(학장회의에의 참석 등), 사서직 정원 증원문제, 사서직 수당지급문제, 도서관장의 분임 재무관 임명문제, 자율적 경비 중 도서비 징수문제, 유네스코 쿠폰 배정문제, 도서비 예산증액, 외국간행물 목록교환, 국내간행물 복본 교환, 문헌복사업무의 추진, 복제에 의한 자료교환, 대출의 통일성과 간소화 문제, 망실도서의 처리문제, 도서관규칙의 통일문제, 실무자 연수교육문제, 대학도서관 설치기준 문제, 도서관법 시행세칙 제정 문제 등이었습니다.

전환기 제15차 – 32차 1972. 12. ~ 1982. 6.

이 기간 동안 4년제 대학이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20개 회원관에서 교육풍토 및 사회 전반의 변화에 대처하는 도서관 서비스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제15차 회의(1972.12. 경북대)에서 국립대학교 교과과정에 도서관학 강의를 개설할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에 도서관학과가 신설되었고, 공주대학교에 도서관교육과가 신설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제28차 회의(1979.5.15.충북대)에서 “국립대학(교) 도서관장 및 사서장 회의”를 정식 협의체로 개편하여 회칙 제정과 직인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임원회도 구성하여 현재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의 모태가 되ᄋᅠᆻ습니다.

발전기 제33차 – 제70차 1982. 11. ~ 2018. 현재

협의회에서는 회원자격을 획기적으로 개방하여 회원관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였습니다. 전국 교육대학이 4년제로 개편되면서 이 교육대학들이 회원관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KAIST 등의 특수대학, 각종 산업대학이나 공업대학은 물론이고 서울시립대학교, 인천시립대학교 등의 공립대학도 회원관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문교부 소속 4년제 대학만을 회원자격으로 하였으나 확대하여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국방부 소속의 군 특수대학과 행정자치부 소속의 경찰대학, 문화관광부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전통문화학교가 가입하였습니다. 2011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가입하여 현재 54개 회원관에 이릅니다.

회장교 운영

1991년까지 12년 간은 서울대학교 도서관장이 회장을 맡아 왔으나 제43차 회의(1991. 7. 19) 이후부터는 회장교의 임기를 2년으로 하여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순회하였으며, 16대 회장교를 경북대학교 도서관이,17대 회장교는 전남대학교 도서관이, 18대 회장교는 부산대학교 도서관이 맡았고, 2018년 현재 20대 회장교는 제주대학교 도서관이 맡고 있습니다.

주요성과

1990년 12월 11일에 전국 37개 국공립대학 도서관장들이 서울대학교 문화관에 모여 ‘국 공립대학도서관장협의회’를 창립하여 국립대학도서관의 전산화를 위한 전산기기 도입과 LAN시설을 목표로 제9차 IBRD차관으로 2,000만불을 얻어내는 성과 외에 수 많은 건의를 통하여 협의회 산하 대학도서관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2007년12월12일에 사립대학 도서관 협의회, 전문대학 도서관 협의회와 함께 한국대학 도서관 연합회를 출범시킴으로 학술정보 유통 등 통일되고 일관된 대학도서관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주요간행물

국립대학도서관보는 1983년 창간호를 내면서 2008년 5월 제26집을 발행하는 등 이를 ISSN으로 등록하여 출판되고 있습니다. 또한 1982년 6월 대학도서관업무편람을 발행하여 도서관업무의 표준화를 유도하였습니다. 그 후 1990년에는 연속간행물 종합목록을 발행하였고 1993년에는 이에 대한 추록을 발행하여 많은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신속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1990년에는 대학도서관 자동화를 목표로 대학도서관 정보전산망 구축사업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함으로 1992년 2000만불의 IBRD 차관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으며, 이 밖에도 첨단학술정보센터를 중심으로한 국립대학 도서관의 효율적 학술정보 유통을 위한 발전방향 보고서, LC MARC 작성편람, 대학도서관 비교평가 등의 자료를 출판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협의회의 태동과 성장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04년 6월 15일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40년사를 발간하여 회원기관 및 유관단체에 배포함으로 우리나라 대학도서관의 발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둠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가졌습니다. 2011년 6월 우리 협의회는 각 대학에서 제공하는 전통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포함하여 최근의 모바일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총 망라한 대학도서관 서비스 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백서는 풍부한 샘플자료와 예시 및 서비스 사례가 수록되어 도서관 현장에서 사서선생님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될 수 편집되어 좀 더 발전된 서비스 개발과 정보공유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 KERIS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국립중앙도서관
  • 한국도서관협회
  •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